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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LL I MAKE IT HAPPEN

3000포인트 시대, 순환매에 대비하는 투자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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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갤럭시S21 보고서

스펙은 유지 혹은 다운그레이드. 가격도 하향조정. 5G 탑재. 큰 변화는 X. 어쨋든 가격이 하향조정 된 것이 제일 눈에 띄는 점. S20가 999달러, S21이 799달러. 전체적으로 200달러 정도 낮아짐. 물량공세 의도가 강해보이는 듯(점유율 상승). 단가인하 압력이 커짐에 따라 부품업체에는 부정적인 영향.

하이투자증권 보고서에 의하면 차별화가 어렵기 때문에 가격으로 승부수를 던졌다는 판단(성숙기에 접어든 휴대폰 시장) 삼성 입장에서는 불가피한 선택. +폴더블을 윗단계 모델로 올리려는 교통 정리격의 행보? 

 

  • 동박의 역대급 수출 달성

키움증권 보고서에 의하면, 유럽쪽 강한 수요로 인해 동박업체 매출이 좋은 편

 

  • 주식 일정
  1. 감자 이후 아시아나 항공 거래 재개. M&A 일정도 조만간 나온다고 함
  2. 미중무역합의 1주년 - 시진핑과 바이든의 발언??
  3. 한국은행에서 금통위 열림. 금리는 동결하겠지만 어떤식으로 경제를 전망하는지 봐야 할 듯.

 

  • 장시작합니다
  1. 만기일임에도 불구하고 변동성이 거의 없었음
  2. 셀트리온 3형제 급락에 비해 코스닥이 얼마 안빠짐. 코스닥 상대적으로 선전.
  3. 한화에너지 프랑스 토탈과 2조원 정도 신재생 에너지 사업 체결로 한화솔루션 급등
  4. 어제 미국주 항공주 급등 + 존슨앤존슨즈 백신 결과가 생각보다 좋아서 대한항공 강세
  5. 요즘 삼성물산 주가가 뜨거움. 공교롭게 다음주에 이재용 부회장 선고가 나오는데, 징역이냐 집행유예냐가 관건
  6. 삼성전기 주가가 굉장히 견고: MLCC와 카메라가 전장으로 들어가는 상황. 일부 카메라를 테슬라에 납품하기도 했기 때문에 상황이 좋음. 삼성전자, 삼성전기, 삼성SDI가 계속 단단하게 잘 가고 있음.
  7. 한화, SK, CJ 등 지주회사가 좋은 경향. 지주회사까지 상승하면 위험하다는 시장 판단이 이전에는 있었지만, 요즘은 LS, 두산, CJ, SK등을 보면 상장 기업을 따라가는 게 아니라 가치가 공개되면서 재평가되는 추세. 
  8. 셀트리온과 LG전자의 약세
  9. 아시아나 거래 재개하자마자 급등
  10. 롯데관광개발(제주 복합리조트ㅡ카지노) 반등. 코로나 피해주의 회복
  11. 2차전지 대표기업인 동아기업이 약간 약세
  12. 수소관련주인 상아프론테크 약세
  13. 반면, 삼성전자가 CMOS의 가격을 40% 인상하면서 테스트, 패키징 업체인 테스나가 반등
  14. 국내증시는 늘 그렇듯이 미국 따라가는 추세
  15. 섹터는 항공주, 화학, 섬유 관련주 좋은 상태
  16. 효성TNC가 저평가되었다는 의견이 지배적임
  17. 바이오, 언택드 비즈니스 관련주는 약간 빠지는 형태지만 시장 분위기는 나쁘지 않음

 

  • 증시리뷰
  • 외국인이 언제부터 한국 증시를 주물렀나?

- 배경에 대한 설명: 1970년대 처음 외자 수급. 이후 국채투자신탁 형태로 외국인 전용 수익증권 형태, 즉 사모펀드 형태로 외국인의 투자 시작. 80년대에 삼성전자가 처음으로 해외전환사채 발급, 92년도에 주식을 개방. 당시에는 외국자본이 10% 이상 갈 수 없었으나 외환위기 이후 100% 개방됨 (IMF의 조건) 사모펀드 론스타가 이때부터 한국으로 진출함.

- 외국인 흐름 자체가 개인 수급으로 인해 지난해에 끝남. 외국인의 계속되는 매도에서 폭등한 주가를 보면 알 수 있음. 외국인과 개인의 싸움은 계속될 듯. 지난 11월에 개인이 5조 정도 매도, 외국인이 더 많이 매수하면서 사상최고를 뚫어버림. 가장 중요한 것은 펀더멘탈. 개인과 외국인의 지속적인 매수가 필요한 상황이라는 생각. 기관 투자는 점점 들러리로 전락.

  • BOE가 애플 OLED 공급에 성공의 의미

- 그동안 삼성디스플레이의 독무대였으나 BOE이 스타트를 끊음. 애플이 특혜를 준 것이 아니냐는 의혹도 있음.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억울한 면도 있지만 BOE 입장에서는 조만간 수율 개선으로 대량 생산의 가능성 높아지는 절호의 기회. 아이폰13에서는 BOE와 경쟁으로 단가 인하 경쟁 가능성이 높아짐. 삼성 vs LG vs BOE.

- BOE가 삼성 갤럭시 S21에 오퍼를 넣었다고 함. 추후 품질과 가격 면에서 경쟁력 있는 상품을 BOE가 다시 어플라이 하게되면 삼성 디스플레이 입장에서는 단가 인하가 불가피해진 상황. 

- LG 롤러블 폰에는 BOE가 들어가있음. (LG 디스플레이 까임). OLED는 한국 독주였지만, 앞으로 주시해야 할 듯.

- 물론 BOE에 납품하는 업체들은 호황.

  • 순환매에 대비하자

- 계속 순환매가 돌아가는 상황. 종목을 잘 찾아보면 좋을 듯. 특히 유통과 방위산업.

- 왜 유통과 방위산업인가?? 

  부의 효과(주식과 부동산이 오르면 현금이 없더라도 마음의 여유가 생겨 소비가 커짐)의 영향 및 코로나가 완화되면 오프라인 소비가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

  방산은 우주산업 영향. 얼마전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세트렉아이 인수하고,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 등 점점 커지는 우주산업에 대한 기대감. 우리나라 3대 방산사가 평균 수익률이 -15.5%. 그러나 2021년의 방산섹터는 무기보다는 우주산업을 봐야 한다(현대차를 볼 때 내연기관차 대신 자율주행과 전기차에 대한 면모를 보는 것과 같은 개념). 올해 예정된 다양한 우주이벤트를 체크하면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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