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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LL I MAKE IT HAPPEN

1월 19일_이제는 우주여행 시대 (Ft. 염블리 부장님) ㅣSKCㅣ유한양행ㅣ에스엘ㅣ한국항공우주ㅣLIG넥스원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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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대신증권 코멘트

아마존의 블루오리진이라는 민간 우주기업이 4월에 처음 유인우주선 우주로 보내기로(관광용). 2010년부터 개발 시작된 사업. 해발 100km 상공까지 치솟아서 무중력 상태를 경험하는 단기 우주관광 목표로 개발. 올 4월이 승객 보내기 전 마지막 테스트 과정.  ARK INVEST에서 우주산업 관련 ETF 출시 계획 발표. 버진갤럭틱(SPCE), 멕사테크놀로지(MAXR) 등이 포함. 국내에서는 4개 업체 정도 - 한국항공우주(카이스트와 소형 위성 관련 개발 업무협약 체결), 한화그룹, LIG넥스원(위성탑재 레이더 등 제작 업체) 언급. 얼마나 성과있을지는 모르지만 지켜볼 필요가 있다.

 

일정

  1. 재닛 엘런 미 재무장관 청문회 (금리인하, 양적완화 정책 선호)
  2. 넷플릭스 실적 발표일. - 우리나라 컨텐츠 기업 관련 주가 내일 체크
  3. 한투증권 유정호 연구원 코멘트: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 징역형 영향. 경영 공백은 있지만 주가는 회복될 것이다.

 

장 시작합니다

  • 강세장 중에도 10% 조정은 비일비재. 너무 놀라지 말라.
  • 유한양행의 폐암 치료제 승인 받음 -> 6% 정도 상승 출발
  • SKC 보고서 영향으로 4% 상승. 세계 3위 정도. 1등은 중국의 왓슨. SK가 왓슨 지분을 30% 들고있음. 
  • 문재인 대통령의 부동산 공급 정책 - 부동산 관련주 급등 출발
  • 항공, 우주 관련 섹터 굿
  • 삼성전자에 쏠렸던 관심이 현대차, 기아차로 붙는 모양새
  • (비경제적인 이벤트가 노이즈를 내지만 지나고 보면 크게 중요한 이벤트는 아니었다는 하는 생각 -김프로 코멘트)
  • 풍산: 구리 관련 주인데 미국에 탄약 수출. 약간 방산
  • 에스엘: 자동차 부품 회사(헤드라이트 만드는 업체). 삼성증권 애널리스트 보고서 영향으로 급등.
  • 한화시스템, LIG넥스원 등 반등

 

증권사 애널리스트 리포트

  • 퀀텀스케이프 130까지 갔다가 최근 50달러까지 급락. 전고체 배터리는 넘어야 할 난관이 많아서 지나친 낙관은 금물. 도요타가 전고체 배터리 탑재된 자동차를 올림픽 기점으로 해서 공개한다고 밝힌 상황. 올 여름 추이를 봐야할 듯.
  • 11주만에 하락 반전한 한국 증시. 이상할 것은 없다. 주식시장 열기가 한 템포 쉬는 상황이지만 어느정도 예고된 상황. 특히 10월 말에 2267에서 두달 반만에 1000P가 오른 상황이기 때문에 빠지는 것에 연연하지 말 것. 미국과 한국 기업이 현재 현금이 많은 상황. 배당이나 M&A등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UPSIDE 요인이 소진된 것 같지 않다는 판단. 이 상황에서 반도체, 2차 전지같은 많이 오른 종목 말고 미디어, 보험, 디스플레이, 항공 처럼 실적은 개선되었지만 상대적으로 오르지 못한 종목에 주의할 것.
  • 2009년 이후로 역대급 디스카운트를 받고 있는 음식료섹터. 2009년에는 환율, 곡물 가격도 올랐는데 음식료 가격이 통제되어서 엉망이었음. 지금은 환율이 떨어지고 있고, 판가 인상에 불편함이 없는 상황. PER이 12배 정도로 시장 대비해서도 10% 싼 상황 & 영업이익률은 7.6% 정도 증가한 상황이므로 음식료 업종에 관심 기울여도 좋을 듯.
  • 12월 8일에 있었던 미국 주파수 경매가 역대 최대의 흥행을 기록하며 끝남. 89조원 기록. 기존 최대는 2014년도 LTE 50조. 본격적인 발주가 나올 것. 화웨이 빈자리를 삼성이 메꿀 수 있을까? (의미있는 발주가 한두달 내로 나올 듯) 그러나 미국의 경우 5G 커버리지에 대한 문제 발생. 위성 통신이 5G를 대체할 수 있을지? 6G부터 위성으로 대체될지? 위성은 그만큼 빠른지? 생각해봐야 될 문제.
  • 아우디도 반도체가 없어서 생산 차질로 1만명 휴직. 
  • 셀트리온은 지속적인 약세. 장이 활황이든 불황이든 힘든 한 해가 될 것 (전체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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