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최악의 침체? 인플레이션? 기회는 언제나 있다! ( 각 섹터별 ETF 추천ㅣ바이두ㅣ이빅스ㅣ투식스ㅣ슈뢰딩거ㅣ암웰 등 )

목표: 30년간 못 봤던 인플레이션? (Feat. Wall Street), 내 생애 최악의 침체? (Feat. Jim Rogers)??? 2021년 경제 전망과 투자 아이디어 발굴을 해 보자.

 

 BlackRock이 예상하는 2021년 경제전망

• 블랙락: 세계최대 자산운용사. 자산운용규모가 7.91 trillion dollars 
• 코로나로 인해 변화에 가속이 붙었다. 소수의 테크 자이언트 기업들이 최근 몇 년간 주식시장을 지배해왔는데 코로나로 인해 가속화시켰다는 것.  승자가 독식하는 구조로 가고 있다.
• 🔎 플랫폼 독점 기업들은 계속 잘 나갈 것으로 기대

 

• 10년 평균 ROE 대비 2020년 11월 기준 ROE가 높은 섹터(승자): 필수 소비재, IT, 유틸리티 섹터
• 10년 평균 ROE 대비 2020년 11월 기준 ROE가 낮은 섹터(패자): 경기 관련 소비재, industrials, 항공사, 에너지 섹터
• 🔎 그렇다면 코로나로 수혜를 입은 섹터(승자)가 앞으로도 지속적인 탄력을 받을 수 있을까? 패자는 백신 개발 이후에 회복할 수 있을까? 해당 섹터의 주도 기업들은 어떤 기업이 있나? 관련 ETF는?

 

• BlackRock은 이머징 마켓(신흥시장, Emerging markets)에 투자를 예고하고 있음. 
• 국가별 개별 종목에 투자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판단. 그렇다면 이머징 마켓에 투자하는 ETF에 투자하는 것이 효율적이라는 생각임. 
• 레이달리오가 보유하고 있는 이머징 마켓 ETF를 보면 IEMG, EEM, VWO을 SP500지수와 변화를 보면, 1년일 때는 비슷하고, 3년일 때는 SP500TR 수익률이 48.85%정도인 반면 나머지 세 개의 ETF의 수익률은 약 18% 정도. 기간을 5년으로 보면 80% 전후로 비슷. 10년으로 변경하면 SP500TR은 200% 성장, IEMG 53%, EEM 33.8%, VWO 35.46%의 수익률
• 🔎 의미는 이머징 마켓 시장이 앞으로 더 큰 성장 여력이 있는 것이 아니냐로 생각할 수 있음. 포트폴리오 구성 시 이머징 마켓에 대해 공부하고, 분석할 필요가 있음.

 

• 지속가능한(sustainability) 투자: 친환경 비즈니스와 저탄소 비즈니스
• 섹터별 탄소 배출에 대한 효율성: Financials, IT, Healthcare, Communications 등이 좋은 점수를 받고 있음
• 🔎 투자 아이디어: 친환경 에너지와 관련 ETF (Ex. 태양광 에너지관련 ETF: TAN, ICLN, 그리고 ACES ETF)
• 세 개의 ETF와 SP500지수와 비교해보면 최근 1년 수익률이 SP500 수익률인 18%보다 10배 이상의 수익률을 보이고 있음. 3년으로 볼 때는 TAN 313.40%, ICLN 217.41%, QCLN 254.65%로 48.85%의 수익률을 보이는 SP500TR보다 월등히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음. 유망한 사업의 ETF에만 투자해도 좋은 수익률을 낼 수 있다는 것을 반증.

 

• Globalization rewired
• 중국의 GDP 성장률과 전세계 GDP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예상하는 비율을 예상하는 자료를 보면, 전세계 GDP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비율은 2025년까지 꾸준히 증가하는 것으로 예상됨
• BIDU, BABA, TCEHY와 SP500과 비교해보면, BIDU 71.8%, BABA 9.73%, TCEHY 50.14%로 SP500보다 대부분 상회 (아니나 다를까 ARK INVEST에서 BIDU를 엄청 사들이고 있음ㅡ158달러일때부터 매수 시작. 텐센트도 비중 늘리고 있음). 

 

BlackRock 전략 리뷰

• 미국 시장에 대해서는 비중을 확대해나간다 (그 중 IT, healthcare 기업들 중 앞으로 성장이 기대되는 small cap을 관심있게 보겠다고 함)
• 유럽과 일본은 비중 축소. 이머징 마켓과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시장 비중 확대 예정

 

"전세계 증시 거대한 거품.. 2021년 내 생애 최악 침체" by 짐 로저스

• 낮은 금리 때문에 엄청난 양의 돈이 주식과 채권 등 금융 시장에 몰려있다, 이는 다 엄청난 거품이라 주장. 침체가 오면 금과 은을 더 사고, 중국과 일본에 투자 기회를 엿보겠다고 주장하고 있음. 
• 바이든 정부는 2022년까지 더 많은 돈을 찍고, 지출할 것이다. 아이들 세대에 끔찍한 일이라고 주장.
• 최악의 침체는 2021년이나 2020년 늦게쯤? 올 것이라고 주장 (2020년 12월 24일자 인터뷰)
• 2008년보다 부채 규모가 훨씬 크다고 주장.
• 자신이 잘 알고 있는 것에만 투자하고, 몇달 후에 부자가 되기를 원하지 말라고 주장.
• 현재 짐 로저스의 포트폴리오: 대한항공, 중국 와인, 농업, 금보다 은(은이 더 떨어져있어서), 블록체인

 

월가 애널리스트 10명 중 8명이 추천한 내년에 뜰 종목은?

• 아마존, ,세일즈포스, GM.. 내년 주가 20% 상승 여력
• 코로나로 타격이 컸던 소외업종이나 저평가된 보험사, 그리고 바이든케어 수혜주
• 빅테크 기업의 강세가 지속되리라 예상 

 

2021년 월가가 주시하는 4개 테마와 유망 ETF

• 바이든 정부와 관련한 수혜주에 대한 부분과 5G, 4차 산업혁명, 그린 에너지 정책의 총 4가지 섹터 추천
• SPYV(ETF)가 2020년 4분기에만 14%를 웃도는 고수익률을 올림. 
• 또다른 ETF인 인베스코 QQQ 트러스트(QQQ, 나스닥 지수를 추종하는 ETF)는 2020년 자금 홍수
• ARKG (유전자, 생명공학 분야에 투자하는 ETF. 유전체 서열 분석 기기를 공급하는 퍼시픽 바이오사이언스 오브 캘리포니아가 7.5%로 가장 높은 비중. 유전자를 이용해 신약 개발을 하는 제약사 CRISPR 테라퓨틱스와 마찬가지로 DNA 분석에 기반해 치료제를 개발하는 아크투루스 제약이 각 7.12%와 6.64%씩 편입)  : 1년 수익률 170%, 3년 수익률 300% 이상, 5년 수익률 약 400% 가까이
• 그린 본드: 기업이나 정부 기관이 친환경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한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발행하는 채권. 밴엑 벡터스 그린본드(GRNB) ETF가 대표적.
• 클린 에너지 열풍. 탄소 중립 프로젝트 키워드 주시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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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눈여겨 보면 좋을 종목들)

1. 코로나 수혜 섹터 -> 필수 소비재, IT, Healthcare 분야의 주도주와 유망주를 지속적으로 발굴
2. 코로나 피해 섹터 -> 경기 소비재, industrials, 에너지 섹터 중 반등을 기대할만하므로 주목
3. 이머징 마켓 -> 이머징 관련 ETF: IEMG, EEM, VWO
4. 저탄소, 친환경 -> 친환경 에너지 ETF: TAN, ICLN, ACES 등
5. 최근 주목 받는 중국 기업들 -> 특히 ARK 인베스트가 12월부터 집중 매수하기 시작한 바이두, 텐센트도 눈여겨 보면 좋을 것
6. 월가 애널리스트가 꼽은 종목들 -> 보험(CNC, CI), CRM, 전자결제(FISV), 헬스케어(BSX), 
7. IT, 헬스케어 중소형 유망주에 주목 -> 투식스, 이빅스, 루미나, 슈뢰딩거, AMWL, CE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