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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C] KHCU

[리더쉽과 변화관리] 스티븐 코비의 성공하는 리더들의 특성과 미래 CEO의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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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쉽과 변화고나리 2차시 2강

1. 성공하는 리더들의 특성 사례

스티븐 코비의 저서: 원칙 중심의 리더십에 따르면 성공하는 리더들에게는 8가지의 공통적인 특성이 있다고 한다.

1. 끊임없이 배우려는 자세와 마음을 지키려는 태도. 배움에 있어서 주도적이고 반복적으로 실핸하는 모습을 보인다는 것이다. 환경에 변화에 적응하려는 끊임없는 노력. 

2. 리더들은 자신이 가진 위치나 배경이 다른 사람들을 섬기기 위해 주어진 것이라 생각한다. 사명(calling)에 대한 책임 의식, 서비스 정신, 공헌 의식이 투철하다. 사람 위에 사람 없고, 사람 밑에 사람 없다라는 생각. 인본주의 바탕. 

3. 낙관적, 긍정적이고 기대에 차 있는 상태. 열정적이고 희망적이며 신념이 깃들어있는 상태. 이는 놀라운 성과로 연결된다. 

4. 신뢰할 것. 무조건 적인 비판은 지양한다. 통찰과 이해. 약점에 과잉반응을 보이지 않고 그것에 대해 크게 개의치 않는 상태. 내 안에 좋은 것이 있는가에 대한 성찰도 필요하다. 내 잔이 넘쳐야 한다는 것. 역피그말리온 효과를 경계 할 것.

신뢰방정식: 능력 x 정직 x 믿음 x 일관성 => 능력과 정직성을 바탕으로, 일관성 있게, 친밀하게 상대를 대할 때 신뢰가 싹튼다.

5. 사회적, 지적, 신체적, 영적으로 균형잡힌 삶. 자제심과 중용, 현명한 처신을 통해 행동과 태도를 조절할 수 있는 균형 감각.

6. 인생을 음미하며 재미있게 살아간다. FUN. 미래를 향한 도전, 진취성, 창의성, 의지, 용기, 정력 그리고 재능이 총체적으로 사용되어짐으로써 얻어지는 결과에 대한 만족. 

7. 시너지: 전체가 부분의 함보다 더 큰 상태. 권한 위임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하는 감각이 있다. 각자의 강점은 살리고 약점은 다른 사람의 강점을 이용하여 보완하는 팀의 구성. 불평등은 곧 평등이다.

8. 진정한 성품 및 역량 개발은 자연법칙과 같이 자연스럽고 점진적이고 매일매일 순차적으로 단계를 밟아가는 것이 최선이라 여긴다. 쇄신을 위한 꾸준한 노력. 열매를 맺기 위한 매일의 수고.

지속적인 학습 / 서비스 지향 / 긍정적 에너지 발산 / 균형잡힌 삶

타인 신뢰 / 인생을 모험으로 여김 / 자기 쇄신을 위한 노력 / 시너지 활용


스티븐 코비의 원칙 중심의 리더란? 자연 법칙의 기초 위에서 씨앗과 토양을 가지고 농장에서 일할 줄 아는 성품을 갖춪 인물, 즉 장기적인 발전을 위한 자기 계발에 노력하는 사람을 일컫는다.

 

2. 미래 CEO의 조건

1. 창의적 경영자

1) 슘페터는 '혁신 innovation'에 대해 말한다. 창의적 파괴 활동을 통한 신사업, 신제품 및 신시장을 개척하는 창의적 의지와 역량을 발휘하는 경영자를 말하는 것이다.

이 때 창의적 경영자는 개념적 능력(경영 철학, 결단력, 윤리의식)  / 창의적 능력(미래예측력, 문제해결력) / 인간적 능력(커뮤니케이션, President Identity) / 기술적 능력(조직 관리) / 리더십(모티베이션, 코칭) 을 갖춰야 한다.

2) 창의적 리더십: 경영 환경의 불확실성을 극복하고 경영체질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창의적인 리더십이 필요하다. 고정관념을 뛰어넘고 새로운 경쟁력과 가치를 만들어 내는 사람이다. 호기심이 많은 사람. 자신 뿐 아니라 팀원들을 자극하고 잠재력을 실현하게끔 도와주는 사람. 

부단한 성장 추구 - 조직에 영감 부여 - 사회화의 의사 소통 - 글로벌 시장 개척 - 인재확보(후계자 육성)의 선순환

3) GE의 잭 웰치의 리더십 4E+1P+2I (Energy, Energize, Edge, Execute + Passion + Integrity, Intelligent)

3. 하브르타의 효과

하브르타: 둘이 짝지어 공부하는 방식 즉 파트너를 갖고 묻고 토론하며 학습하는 유대인의 방식

이는 혼자 생각할 때는 뭔가를 알고 있다고 느끼지만 막상 말로 표현하면 터무니없는 소리로 들릴 때도 있다. 완전히 정리되고 이해된 것만 말로 조리있게 표현할 수 있는 것이다. 이는 토론을 통해 학습을 함으로 더 명료해질 수 있다. 예시바 대학의 도서관은 보자. 스타벅스 마냥 시끄러운 그 곳에서 그들은 토론하며 학습한다. 

누구에게나 마찬가지로 생각을 말로 표현하고 다름 사람에게 설명하다 보면 사고가 명확해지고 자신이 배우는 걸 기억하는 데 도움이 된다. 말로 할 수 없으면 모르는 것과 마찬가지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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