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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UGHT CATALOG

1월 14일 주식 전망 (옵션만기일) ㅣ셀트리온ㅣSKㅣ엠씨넥스ㅣCJ제일제당ㅣKG모빌리언스ㅣ현대차ㅣ디엔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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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소리>

  • 매일 급등하는 장보다 양봉, 음봉이 조화롭고 양봉과 음봉의 길이가 크지 않은, 현재와 같은 장이 낫다.
  • 영원한 수혜주는 없다.
  • 순환매. 항상 길목지키고 미리 들어가있어야 먹는다.
  • ex. 현대차, 셀트리온 금일 급락 / 화장품, 여행, 항공, 음식료, 유통 등 상승세.
  • 예탁금 74조원. 유동성 변화가 없음. 개미의 힘이 대단.
  • 수급 구도를 보면, 조정은 당연하겠지만 대폭락은 쉽지 않을듯.
  • 옵션 만기일. 외국인 포지션 잡는 날. 보통 급등이 나감. 종가의 변동이 심함. 오늘은 거의 변동이 없음. 시가, 종가, 고가, 저가 차이가 거의 없음. 
  • 기관은 끝도 없이 팔고 있고, 개인은 오늘도 많이 사는 추세
  • 장 상승을 이끌고, 몇 달 동안 조정하고, 이후 오르는 게 일반적인 일. 공포심 조정 아님. ex)제일제당, 카카오
  • 회사가 좋은 회사라면, 모멘텀을 믿고 가야하는 것.
  • 좋은 주식 샀으면 밤에 주식 보지 마시고, 생업 종사하면 됩니다.
  • 기관, 외국인은 무차별 공매 못해서 죽을 지경. ㅎㅎ (위험...)
  • 조금의 진폭은 당연히 있을 수 있다. 조바심내지 말아라.

 

<간단히 종목리딩>

  • 음식료 (대상, 제일제당, 하이트진로 등) 오늘 분위기 굿
  • 카카오 시총 50조, 60조 예상
  • 세트렉아이: 내부공시로 주가가 오르다가 인수 발표 이후 한 번에 빠짐. 전형적인 패턴. 단기적으로는 끝. 
  • 셀트리온: 22만원부터 38만원까지 반영이 되었다고 판단, 차액매물이 나온듯. 미국과 유럽에서의 임상 결과가 더 중요. 결과가 나오면 주가는 한 단계 레벨업 할 듯. 다음달에 임산 최종 승인은 날 것 같음. 일단 주가는 급락.
  • 현대차: 애플 기대감이 조금 꺾이면서 과도하게 오른 기대감이 밀린 모양
  • SK이노베이션: 특허 문제, LG 화학과의 소송 등에 대한 리스크가 재부각 되면서 급락
  • 하방이 막힌, 단단한 기업. 내려가기 어려운 기업. 좋은 기업이다. ex. CJ
  • SK: 급락하면 사면 됨. 조정을 이용해야 함. 급등 추세에서 사는 것은 의미가 없음.
  • 덕산테코피아: 하방이 단단. 주가는 미적지근했음. 오를 주식이었음.
  • KG모빌리언스: 되게 싼데 아직 안가고 있음.
  • 동국제약, JW생명, KG모빌리언스, JW생명과학, PI첨단소재 등 중소형주가 좋을 수 있음. '좋으니까 삽시다'가 아니라 탄탄한 기업이니 개인이 분석해보고, 공부해서 적절하게 들어가면 어려울 일 없다.

 

<뉴스>

  • 2021년 자회사 가치가 부각될 SK : 프로텍 기술이라고 신약개발 플랫폼 기술이 있음. 뭐냐면, 몸의 좋지 않은 단백질을 분해하거나 기능을 못하게 하는 것인데 이 때 아예 없애버리는 게 프로텍이라는 기술임. 기존 약물로는 아예 제거할 수 없었던 비정상 단백질을 제거하는 기술. 이 기술에 SK가 적극적. (SK 자회사 중 팜테코라는 CMO회사) // SK가 장기적으로 매력적인 기업인 이유? 신성장산업을 다 가지고 있음. 하이닉스, 통신, 바이오, 수소, 2차전지. 다 하고 있는 회사. 지주사 전환 얘기도 있으니, 하이닉스를 끌고 올 가능성도 높고. 일단 포트폴리오가 너무 좋음.
  • 애플 전기차 개발? 현대차랑 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엔지니어 채용 중이라고 함. 아마 진짜 사업 개시하기 전까지는 현대차라고 공표는 안할듯
  • 두산인프라코어 중국법인에 투자했던 사모펀드와 소송. 1심 두산 승, 2심 사모펀드 승, 3심 두산 승. 돈 많이 필요한 두산 입장에서는 한숨 돌릴 수 있는 상황. 8000억 안내도 될 수도?
  • 제일제당이 만드는 사료첨가제 가격 급등. 대두 4%, 옥수수 5% 등 곡물가격이 급등해서임. 왜? 미국 농무부가 내년도 생산 전망치를 낮췄기 때문. 이 때문에 농우바이오 14% 주가 급등. (농산물 관련주의 날)
  • SK이노, LG에너지 상대 미 특허무효심판 모두 기각. 남은건 2월에 최종 결론이 나옴. 두 회사가 좋은 방향으로 합의를 했으면 하는 바람.
  • 바이든, 부양책 발표? 9천억 달러는 계약금일 뿐. ㅎㅎ 대단하네
  • 중국의 생각보다 괜찮은 수출데이터. 생각 이상으로 굉장히 견고한 듯.

 

<애널리스트 보고서 리뷰>

  • SK: 수소, 바이오, JV, REITs, SK실트론 등 풍성한 이벤트. 주가는 여전히 저렴. 목표주가 400,000원으로 상향.
  • 에스제이그룹: 캉골. 의류회사. 중국 시장 진출을 발표. FNF 중국시장 진출을 따라하는 듯. 모멘텀 마련 모양새.
  • 이녹스첨단소재: 4분기 실적은 생각보다 안좋을 수 있지만 21년 매출액 전년대비 25% 증가, 영업이익 45% 증가 전망. 목표주가 71,000원으로 상향. 주요 고객사: LG디스플레이. 삼성에도 납품 중. 중국 필름업체 기술력 안 좋음. 중국의 디스플레이사들이 일본 제품 사용 중. 이 수요를 이녹스첨단소재가 감당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
  • SK C: 목표주가 150,000원. 자회사가 2차 전지에 들어가는 동박사업을 만드는 SK넥실리스. 세계 최고. 수요는 당연히 늘어날 전망. 현대 최대생산체제로 전환. 실적이 얼마나 찍힐까가 관건. 주력제품은 프로필렌옥사이드(PO)의 마진율이 좋아지고 있는 양상. 필름도 재료비가 워낙 낮아 영업이익률이 안정적이라는 것. 친환경 소재업체로 각광받을 가능성이 높음.
  • 네오팜: 대표적 화장품 회사. 병원에서 파는 화장품에 특화된 기업. 오랜만에 실적 성장으로 당분간 주가는 안정적일거라는 전망. 계속 이어지느냐가 문제. 지속하기 위해 아토팜/중국 온라인마켓을 계획하는 모양새. 
  • 디엔에프: 반도체에 쓰이는 전구체라는 소재를 만드는 업체. 새로운 사이클 진입에 따라 구조적으로 증가할 수 밖에 없는 공정과 소재. 일본 기업이 독점인 시장. 국산화를 통해 앞으로 성장할 것 같음. 실적에 긍정적인 신호. 올해 영업이익 230억 정도. 주가 재평가 국면에 도래. 혹 장이 급락할 때 구매하면 좋을듯.
  • 효성티앤씨: 스판덱스(요가복) 난리나서, 2021년 영업이익을 크게 상회할 전망. 중국 경쟁사 대비 시총이 말도 안되게 저평가 된 상태(약 1/10). 핵심은 스판덱스. 
  • CJ제일제당: 4Q20 preview: 실적 믿고 갑시다. 바이오(사료첨가제)가 좋아질 가능성 농후. 재료 가격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PHA 시장도 굿. 올 하반기에 생산시설 완공. 연말-내년초 생산 시작. 목표주가 610,000원으로 상향 조정. 지금 상황에서는 중국 사료 시장에서의 성장성이 주요할 듯. 라이신 제조 업체에 좋은 모멘텀 발생할 듯.
  • 원익QnC: 소모품 제조. 4분기는 안좋을 수 있지만 2021년 1분기부터 반등할 전망. 현재 PER 8.6배 (저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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