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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화학, 대형주 중에서는 너무 많이 오름. 물리면 답이 없음. 지금은 버스 보내야 함.
- 나스닥 올라갈 때 top10만 갔었던 때와 비슷한 흐름
- 2000년 8월에 코스피 top10 비중이 62.1%, 지금은 47.6% / 나스닥이 68.7% (삼성증권 보고서에 의하면 중간중간 쉬어가긴 하겠지만 넘을 수 있다고 봄. 나스닥 따라갈듯)
- 삼성전자가 90100원 찍으면서 급등 중
- 현대차는 오늘(2020년 1월 11일)도 5% -> 현대차로서는 애플이라는 복권이 붙은 격. 한 달 후 재공시할때까지는 기대감은 있을테지만 말 그대로 복권이기 때문에 당첨되면 대박, 아니면 쪽박. 결정이 날 때 까지는 복권은 살아있음.
- 이노베이션 4%, 기아차 4% 등
- 포스코 1.5% 하락, 대우조선해양 1.5% 하락 -> 시총 상위권은 상승, 경기민감주는 하락세
- 롯데하이마트 급상승. 원인: 코로나 효과로 매출 상승 효과. 여행의 빈자리가 제조업으로 온 격.
- OCI 폐배터리 사업이 현대차와 협업?
- 현대차 협력사가 일제히 상승. 2차 전지, 자동차, 현대차 연관 기업이 상승
- CJ ENM, 네이버와 협력관계 강화로 요즘 좋은 상태
- 코로나 수혜주, 대표 바이오주는 시장 상승에 동참 못하고 있음 (코스닥 하락중_코스닥은 바이오랑 IT가 기둥임)
- 차화반(자동차, 화학, 반도체)가 강세
- 증권사 PB 인터뷰: 제 2차 동학개미 운동이 벌어지고 있는 것 같다. 객장이 이렇게 인산인해인 건 처음본다. 미성년자 자녀 계좌개설 열풍이 대단하다.
- 머니무브에 대한 전망: 사모와 공모에서 나온 자금이 주식으로 직접자금으로 들어오는 추세. 부동산도 본격적으로 들어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
- 개인들의 금융자산 총 4000조원 중 1700조원이 은행예금. 작년에 들어온 100조는 사실상 10%도 안 되는 금액. 다시 말해, 넘어올 금액은 상당히 많다는 것을 의미. 유동성의 힘이 폭발하는 중.
- 코스피가 3000이 넘어가니 뒤늦게라도 매수에 나서는 모양새. 비중축소에 나서는 고객은 10명 중 1~2명에 불과하다는 PB들의 의견.
- 구조적인 플러스 요인: 반도체, 전기차, 자율주행차 등 미래 성장 주도업종의 대표 종목들이 사실상 한국이 다 가지고 있는 상태.
- 대형주 열풍이 어느 시점에서는 꺾일 수 있으므로 저평가된 성장주를 지켜보고 먼저 가서 자리를 잡고 앉아있는 것도 필요함
- MSCI에서 중국 통신 3사가 제외됨. 바이든 행정부에서도 중국을 견제할 가능성이 높은데, 이 때 인도와 아세안을 주목해야 한다는 의견. 미국이 인도와 아세안을 중국의 대안으로 선택할 가능성이 있음. 금융허브의 미래 중심지는 (규모가 크지 않더라도) 대만과 한국이 될 가능성이 크고, 인도 증시로의 꾸준한 외국인 자금 유입은 곧 넥스트 차이나로서의 인도의 부상을 예고하는 것. 반사이익은 동남아, 인도, 한국, 대만이 받을 것. 향후 1~2년간 인도로의 생산 기지 이동 추이를 봐야함.
- 중국의 화장품법 개정. 유통과정 전반에 대한 규제. 중소기업이 망할 가능성 겁나 높은 상태. 인증이나 생산 시설이 미비한 기업들에게는 위기. 대형 기업들에게는 호재일 수 있음. 코스맥스나 한국 콜마같은 OEM 업체는 이미 인증을 받아놓았기 때문에 오히려 수혜를 받을 수 있음.
- 삼성이 인텔과 동맹? 가능성 높음. 결국, 21일 인텔의 실적발표일에 파운드리 외주를 TSMC에 맡길지 삼성에 맡길지 발표할 것이라는 전망. 언론 기사를 종합해보면 TSMC에 맡길 가능성이 높음. 문제는 TSMC가 인텔을 맡게 되면 다른 물량을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이 안 됨. 자연스럽게 삼성에게 호재에게 될 수 있음. 두 업체에게 모두 좋음.
- 분양가 상한제의 무력화? 신반포 3차 경남아파트가 평당 5568만원..... 끄어어억. 정부 정책의 무력화. 대형 재건축 치고 제일 비싼 분양가. 토지비 산정의 근간인 공시지가를 급등시켜버림. 상한제를 스스로 무력시켰다는 지적. 5~10% 내려갈 것으로 기대됐던 분양가는 높아져버리는 현상. 강남권의 다른 재건축 업체들이 서두를 수 밖에 없는 상황. 건축주들한테는 좋을 수 밖에 없음.
- (삼성증권 이문영 애널리스트 보고서에 의하면) 현대차가 TSMC가 될 것 같다? 될 수 있다? 이유: 현대차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를 가지고 있음. (GM은 혼다에, 폭스바겐은 포드에 남품 중인 플랫폼) 이 플랫폼을 애플 뿐만 아니라 구글 등 테크 기업들에게 납품을 할 수 있음. Non-tesla쪽에서 자리를 어떻게 잡느냐가 관건.
- 리낙연 왈: 금융혁신, 규제혁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터뷰함. 2월에 뉴스 체크 필요.
- LG화학, 하반기 IPO 가능성? 올해 연말보다 빨라질 수 있음: 하나금융투자 윤재성 연구원 보고서에 의하면
- LG화학 기업가치에 LG에너지솔루션이 얼마나 반영되어 있는지 살펴봐야 할 것
- CATL의 EV는 165조원 정도. 총 생산목표치는 380GW. 1GW=4300억원.
- LG화학의 시총 70.5조, 순차익금 9조, 우선주 합치면 기업가치가 약 83조. 여기서 석유화학이나 첨단소재 제하고 계산해보면 약 68조원이 나옴 (배터리 가치)
- CATL과 비교해보면, 1GW당 약 30% 저렴한 금액으로 계산될 수 있다. 다시 말해, LG에너지솔루션은 95조원 정도의 기업가치가 나온다.
- 삼성전자 눈여겨 볼 점 (111,000원까지 충분히 가능한 이유)
- 삼성전자 4분기 배당금이 주당 1000원? => 영업이익 9조원 대비 설비투자 금액이 많지 않음. 시장의 기대보다 배당은 늘어나지 않을까 하는 의견. 이번달 말에 주주환원정책 살펴볼 필요가 있음.
- 삼성이 인수한 하만: 영업이익은 약 2000억 정도로 극히 미미함. 다만, LG나 현대처럼 삼성도 전장 쪽에서 이벤트를 발생시킬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함. 아직은 발표된 바는 없으나 생각보다 목표 주가까지 빨리 갈 수 있다는 점.
- 중국이라는 경쟁자가 없어져서 D램 사업이 per 20배까지도 볼 수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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