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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정책 간략 분석 및 주식 동향 예상 (+ 테슬라 경쟁 격화 우려) Feat. 증시각도기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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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선: 인종의 다양성이 두드러짐. 아프리카계, 아시아계, 라틴계, 아메리칸 원주민 등. 바이든 행정부가 가지고 있는 기반이 다양한 인종의 지지라는 것을 의미. 제조업 부흥을 지속적으로 언급(러스트벨트의 지지)하는 것도 다양한 인종을 포용하려는 정체성을 보여줌.
  • 바이든 행정부의 출범의 상황적 기반은 코로나로 밖에 생각할 수 없는 상황. 그래서 그런지 코로나에 대한 언급이 전체적으로 많음. 전국민 90%가 넘는 수준의 의료보험을 달성하고자 함 (오바마케어의 부활) 제약업체의 기회. 바이오 회사들은 만만치 않을 것.
  • 대북정책: 주한미군철수나 급격한 방위비 상승은 없을 것. 영구분단을 반대한다는 표명을 여러번 함. 수장끼리의 만남은 지양, 관계자들과의 만남은 지향하는 의미의 발언 다수.
  • 신재생 에너지미국의 소기업, 제조업에 대한 상당한 관심.
  • 러셀2000에 대한 투자는 지속적으로 유효할 것.
  • 트럼프의 중국 제재가 대기업의 아웃소싱과 미국 세금의 해외 유출을 강화했다는 대목이 굉장히 많이 나옴. 생각보다 강화된 수준에서 중국에 대한 정밀한 제재가 이루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 위안화 강세 흐름이 기조적이 될 수 있을 것. (원화도?)
  • 📝뇌피셜📝 중국은 내수확대, 수출확대의 길을 모색중이나 미국의 제재로 쉽지 않은 상황. 그렇다면 내수 확대를 통한 경제 성장에 노력을 기울일 것. 그렇다면? 중국 소비재에 대한 주식에 대한 관찰이 주식 성과로 이어질수도?
  • 27일, 28일에 애플, 테슬라, 보잉 등 실적 발표. 애플은 실적 좋을 것.
  • 테슬라의 경우 2021년도에 몇 대를 더 만들 것이냐가 포인트. 테슬라 덕분에 전기차의 시대가 20여 년 빨리 도래됨. 그런데, 주가 차원에서 볼 때 경쟁이 격화되면 빠져나와야 겠다고 판단을 함. 경쟁자가 생기는 순간 멀티플이 빠짐. 테슬라는 미래의 기대감을 다 끌어온 상황. 경쟁자가 나오면 위험도가 급격히 높아짐. 전기차만 말하는 것이 아님. 인공지능, 자율주행 등.
  • 현재 한국 증시는 대세상승장. 생각보다 길게 갈 것 같음. 부자가 많이 나올텐데 자꾸 미래를 당겨오는 상황이기 때문에 내년 초에라도 상승사이클이 끝날 가능성이 높음.
  • 8인치 비메모리 반도체 쇼티지가 나고 있는 상황. 왜? 8인치의 증설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기 때문. 왜? 12인치 단가가 더 싸기 때문. 마진이 높은 쪽에 12인치가 더 많이 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마진이 좋지 않은 8인치짜리 반도체에는 증설이 쉽지 않은 상황. 그렇다면 8인치에서 만들던 걸 12인치로 가지고오면 게임 셋? 
  • 메모리반도체의 피크는 올해 하반기와 내년에 있을 가능성이 큼. 왜? 인텔 10나노 슈퍼핀 기술이 적용된 물량이 올해 하반기부터 출시, 그 다음단계 제품이 그 이후부터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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